동강은 남한강 수계에 속하며 정선읍 가수리부터 영월에 이르기까지의 51km 구간을 동강이라 부른다.
동강 중에도 가장 아름답고 신비스러움에 싸인 어라연은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울창한 송림이 천예의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2004년 12월 7일 국가지정문화재(명승)으로 지정되었다.
여행안내 강원도로 떠나는 너와의 여행
동강은 남한강 수계에 속하며 정선읍 가수리부터 영월에 이르기까지의 51km 구간을 동강이라 부른다.
동강 중에도 가장 아름답고 신비스러움에 싸인 어라연은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울창한 송림이 천예의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2004년 12월 7일 국가지정문화재(명승)으로 지정되었다.
별마로라는 이름은 별(star)과 마루(정상), 로(고요할 로)의 합성어로 요염원 없이 고요하고 조용한 봉래산 정상에서 별을 보고자 하는 소망과 그런 순수한 마음을 공간 개념으로 표현하여 영월 별마로 천문대 특성을 은유적으로 상징화 한 것이다.
시민천문대 최상의 관측조건인 해발 799.8m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금 80cm 주 망원경과 여러 보조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달이나 행성, 별을 잘 관측할 수 있다.
하절기(4월~9월) 15:00~23:00/ 동절기(10월~3월) 14:00~22:00 월요일 휴관
선돌은 기암괴석이 서 있는 돌이란 뜻으로 서강의 푸른 물과 층암 절벽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곳으로 수조 때 영월부사를 지낸 홍이간이 이곳 암벽에다. 새겨놓은 ‘운장벽(雲莊壁)’이라는 글귀가 남아 있다.
장릉은 조선 제 6대 임금 단종의 능으로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권을 빼앗기고 청령포에 유배된 단종이 17세의 어린 나이에 사약을 받고 죽임을 당하여 묻힌 곳이다. 단종이 시신을 거두는 이가 없자 영월 호장 엄흥도가 시신을 거두어 지금의 장릉에 모셨으며 장릉 주위의 소나무는 모두 능을 향해 절을 하듯 굽어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경이로움을 자아내게 한다.
안면도 및 중부 해안 지역의 자생 수종이 식재되어 있고 계절감과 경관을 고려하여 화목류, 단풍류, 야생초, 유실수 등도 식재되어 있고 굴거리 나무, 모감주 나무외 31,670본(374종)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수목원을 지나 전망대에 오르면 서쪽으로 망망대해 서해가 가슴을 탁 트여주고 동남쪽으로 울창한 소나무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한반도 지형은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에 위치한 곳으로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모습을 강이 대신하여 흐르고 동쪽은 높고 서쪽은 낮은 모습까지 완벽하게 우리나라의 지형을 닮았다.